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에그타르트 맛보기 마카오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먹거리,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 마카오를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바삭한 페이스트리 안에 살살 녹는 커스터드는 한번 먹으면 바로 중독되서 순식간에 여러개를 먹게된다. 마카오 길거리 어딜가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마가렛 카페이나타, 로드스토우즈 베이커리가 특히 유명하다. 귀여운 헬로키티 에그타르트 전문점도 있으니 놓치지말자 !
찰칵! 셔터만 누르면화보가되는 빈티지한 마카오 거리 걷기 마카오에는 30여개가 넘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을 정도로 거리 곳곳에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다. 세계 문화 유산 주변으로 마카오 사람들의 웃음소리, 창문에 널려있는 알록달록한 옷가지들, 노점상들의 소소한 일상이 이국적으로 다가온다. 찰칵! 셔터만 누르면 화보가 되는 빈티지한 마카오 거리를 걸어보자.
생동감 넘치는 이색적인 휴식처 남만 호수변 문화 체험 마카오 타워 앞에 아름다운 호수가에서는 여유로운 카페, 상설 전시장, 공연등이 펼쳐져 색다른 모습의 마카오를 느낄 수 있다. 페달보트로 남만 호수 위를 달릴 수도 있고 직접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나만 알고싶은 톡톡 튀는 기념품 샵도 있으니 센스있는 레이디스 여행객이라면 꼭 방문해 보자.
마카오의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타이파 플리마켓 방문 마카오의 Real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곳, 바로 타이파 플리마켓이다. 대부분의 마카오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른 특별한 마카오여행을 원한다면 주저말고 플리마켓에 방문해 보자. 개성있는 아티스트의 핸드메이드 제품과, 마카오 로컬들만 아는 맛집 구경, 거리 공연까지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쿠냐거리에서 펼쳐지는 타이파 플리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휘황찬란! 바라만 봐도 황홀한 마카오에서 쇼핑하기 마카오에서 쇼핑을 하려고 하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답은 ‘어디든 가도 된다＇이다. 그만큼 마카오 쇼핑몰은 유명한 호텔 어디를 가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넓고 쾌적한 시설은 물론 국내에 미입고된 신상품과 디자이너의 제품이 여행자를 유혹한다. 마카오 쇼핑몰에 명품만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중저가 브랜드의 제품과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분위기 있는 2인승 인력 자전거 무료 페디캡 타고 관광지 둘러보기 마카오의 독특한 교통수단인 페디캡은 쉽게말해 사람이 끄는 자전거다. 이러한 페디캡을 무료로 탑승하고 인증샷도 찍을 수 있는 곳이 여러 군데 있다는 사실! 아마 사원 앞에 있는 바라광장, 대표적인 불교사원인 꾼암사원, 타이파 쿠냐 거리 끝에 있는 봄베이로스 광장이다. 페디캡과 탑승시간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함께 세워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오전11시, 12시, 오후 2시, 오후 3시 하루에 총 4번 운행 하니 무료 페디캡을 타고 마카오의 정취를 느껴보자.
쿠키, 육포, 밀크티, 어묵, 세라두라, 쭈빠빠오까지 다양한 길거리 음식 즐기기 마카오에서는 군것질만 해도 배부르다! 예전부터 디저트 문화가 발달하여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간식이 넘쳐나기 때문인데, 심지어 맛도 끝내준다는 사실! 아몬드로 만든 쿠키부터, 다양한 맛의 육포, 빵 사이에 돼지고기를 넣어주는 마카오식 버거 쭈빠빠오, 포르투갈식 아이스크림 세라두라, 향긋한 밀크티, 셀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어묵, 달콤한 푸딩까지…마카오 길거리 음식에 흠뻑 빠져보자!
마카오에서 느끼는 로맨틱한 순간, 파리지앵 호텔 에펠탑 전망대 오르기 여기가 정말 마카오라고? 사진만 봐서는 파리에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재현된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보자. 2016년 9월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호텔 파리지앵의 에펠탑은 마카오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자리잡았다. 실제크기 ½사이즈로 만들어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화려한 마카오 야경은 잊지못할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