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은 빈티지 감성이 느껴지는 구 시가지와, 고층건물과 함께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신 시가지로 나뉜다. 어딜 가든 매력적인 장소가 넘쳐나기 때문에 도보로, 자전거로 충분히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자끄 까르티에 광장, 노트르담 대성당과 같은 유명 관광지는 물론 로컬들만 알고 있는 Real 몬트리올을 즐겨보자!
캐나다 BC주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 토피노는 진정한 캐나다 로컬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모래, 그리고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긴 활기찬 서퍼들! 무엇보다 길거리 어딜가나 환하게 인사해주는 토피노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 스마트폰 없이 이 곳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어진다.
캐나다 해안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동부 해안에 자리한 뉴브런스윅은 바다, 해변, 산, 강은 물론 아트갤러리, 시티마켓, 도시 작은 마을까지 모든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행좀 해본 사람들이 최고라 일컫는 뉴브런스윅으로 떠나 드넓은 대서양을 바라보며 맘껏 달려보자!
캐나다 속 프랑스로 불리는 퀘벡시티는 언어, 생활모습, 길거리 풍경 등 모든것이 이색적이다. 캐나다에서 가장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다. 봄, 여름, 가을에는 화창한 퀘벡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눈이 내리는 겨울에는 윈터카니발이 열리는 등 로맨틱한 윈터시티로 변모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둘러보자. 다이나믹한 시티 안에 패션매장, 레스토랑, 카페, 클럽, 마켓, 페스티벌, 그리고 도심에서 즐기는 래프팅까지 한번에 만날 수 있다. 토론토에서는 지하철, 버스, 스트릿카를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는 대중교통 TTC가 있어 여행이 훨씬 편하다.
캐나다 알버타주의 대표 관광지인 로키는 1년 365일 관광객으로 붐빈다. 하지만 알버타에 로키만 있다고 생각하지 말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로키 산맥에 둘러싸인 도시 캘거리, 에드먼튼의 활기찬 문화를 알고 나면 더 이상 알버타로의 여행을 망설일 수 없을 것이다.